omo architects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축법규] 알고보면 쓸모있고 신기한 건축법#2 - 건축선 지정 안녕하세요~ OMO입니다. 오늘은 건축선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건축물 계획을 시작하기전 가장 먼저 해야하는 작업은 바로 내 땅의 법적인 제약을 확인하고 온전히 계획이 가능한 영역을 확인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0m2짜리 땅을 샀지만 여기저기 떼이고 실제로 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 면적은 절반도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지요? 우선 건축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건축선과 대지면적에서 제외되는 조건조항을 확인함으로써 간단하게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건축법건축법 시행령 제46조(건축선의 지정) ① 도로와 접한 부분에 건축물을 건축할 수 있는 선[이하 "건축선"이라 한다]은 대지와 도로의 경계선으로 한다. 다만, 제2조제1항제11호에 따른 소요 너비에 못 미치는 너비의 도로인 경우에.. 더보기 [건축법규] 알고보면 쓸모있고 신기한 건축법#1 - 법의 체계 안녕하세요~ OMO건축입니다. 법! 이라하면 정말 지루해 보이고 보기 싫은 존재지요..그래도 건축사들이 피해갈 수 없는 영역입니다. 오늘은 건축법 관련 포스팅의 시작! 으로 기본적인 건축법의 체계와 법을 해석함에 있어 알아야 할 팁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헌법 은 가장 중요한 기본법이죠! 그 헌법 아래로 법률이 있습니다. 흔히 기본 6법 (민법, 형법, 행정법, 상법,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으로 구성되어 있고, 건축법은 이중 행정법에 속해 있습니다. 건축법은 건축행정을 위한 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1) 건축법에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법의 기본적인 구성원리에 대해 아는것은 깨알상식으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축법은 크게 3가지 (법, 시행령, 시행규칙)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건축법 뿐만 .. 더보기 [건축법규] 건축관련 심의제도 안녕하세요 OMO건축입니다. 오늘은 건축물에 관계된 심의에 대해 정리해 볼까 합니다. 사실 이 내용은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건축물을 땅 위에 짓기 위해서 건축법/시행령/시행규칙 을 기준으로 건축물 축조를 위한 기본적인 절차나 기준들을 확인하는데요. 건축법에서는 건축허가를 위해 건축물이 갖춰야할 기준들에 대해 정리되어 있습니다. 예를들면, 대지가 일정부분 도로에 접해야 하는 접도규정이라던가, 인접대지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이격 등 대지에 대한 내용부터 세부적인 건축물의 계획 기준까지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축물의 규모가 커질수록 건축물 주변뿐만 아니라 도시계획적인 기준을 충족하는지도 검토하기 위해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물은 건축허가 이전에 관련심의를 통과해야 건축허.. 더보기 [건축사]건축사자격시험 오답노트#5 - 활용 관련포스팅 안녕하세요~지굴입니다~! 오답노트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던 것처럼 실수의 목록화한 것을 7, 8월에는 본격적으로 활용에 들어가야 합니다. 제일 위의 사진처럼 오답노트의 남는 부분에 각 문제마다의 실수들을 정리하셨나요 (이전 포스팅 참조)? 그럼 그것들을 모두 MS-Word로 옮겨 적습니다. 기본반부터 한문제도 빠짐없이 하신 분이라면 정말 많은 목록이 작성 될겁니다. 저는 회사 점심시간이 한시간뿐이라 딱히 문제를 풀기엔 적합한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점심시간 대부분을 오답노트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노트가 모든 과목, 교시가 섞여 있다보니 뒤죽박죽으로 쓰여집니다. 그래도 우선 쭉 써 내려갑니다. 1. 주차는 반시계방향이 원칙 - 주차2. 정남일조로 나올 수도 있다. - 분석/조닝3. 대.. 더보기 [건축사] 건축사자격시험 준비물#5 - 컴퍼스 관련포스팅 건축사자격시험 준비물#1건축사자격시험 준비물#2건축사자격시험 준비물#3건축사자격시험 준비물#4안녕하세요~ 지굴입니다. 오늘은 건축사자격시험 준비물 중 컴퍼스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사실 컴퍼스가 작도하면서 많이 쓰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물건들 입니다. 컴퍼스의 경우 스피링쿨러 반경을 표시하기 위해 쓰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럼 과연 어떤 컴퍼스를 준비해야 될까요? 컴퍼스 컴퍼스도 왜이렇게 종류가 많고 제조회사도 많은지..제일 좋은게 무엇일까를 고민하는 건축가들에겐 모든것이 어려운 선택입니다. 하지만, 컴퍼스 선택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처음 고정시켜 놓은 반지름에 변화가 없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컴퍼스 지름의 수동조절이 가능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 더보기 [건축사] 건축사자격시험 오답노트#4 - 오답노트C 관련포스팅건축사자격시험 오답노트#1건축사자격시험 오답노트#2건축사자격시험 오답노트#3 안녕하세요~ 지굴입니다. 오늘은 오답노트C와 사용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실 오답노트C는 그렇게 할 이야기가 많진 않습니다. 공부의 기능보다 정리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준비 되셨나요? 제일 위의 사진은 오답노트의 마지막버전인 오답노트C의 사진입니다. 오답노트C오답노트C도 다른 B와 같이 3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권인 이유는 다들 아시겠죠? 1, 2, 3교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오답노트C는 거의 2주 남겨 놓고 만들었습니다. 오답노트C를 만드는 방법은 B버전의 연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답노트B 만드는 방법은 아마 전 포스팅을 통해서 숙지 하셨을 거라 생각 합니다. 오답노트C는 오.. 더보기 [건축실무] 지반조사 BX vs NX 최근 한국에도 빈번히 일어나는 지진 때문에 지반에 관련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은데.. 이놈의 땅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설계 초기단계에서 정말 중요한 지반조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저는 토목전공자도 아니고 건축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건축의 입장에서 어느정도까지 알아야 토목 기술사와 협의할 수 있는지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요.항상 느끼는 거지만 건축사는 모든것을 다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제 입장에선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보다 건축 행위를 함에 있어서 토목기술사와 협업이 가능한 정도의 기본개념이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용어를 나열하기 보다 조금은 쉬운 용어로 접근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사전적인 의미에 대해 알아볼까요? [지반조사]지반을 구성하는 지층이나 .. 더보기 [프로젝트] InfrArchitecture 진화하는 다리 InfrArchitecture: BLRDG B.Arch Graduation project Critic: Hee-jin Yun The starting point of this project is Ambiguity. Likewise Rhizome, every programme is mixed and used flexibly. Programme complexity can provide people with a great possibility of space. Commonly, a bridge is not considered as a building, but it is an important part of the built environment. The space above the river will be ab..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