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o architects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축물리] 건축물리 기초#1 - 열전도율 안녕하세요 OMO입니다. 건축물의 외피단열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건축물리를 먼저 이해하여야 합니다. 건축물리의 기초중의 기초로써 열전도율, 열관류율 그리고 열저항에 대한 개념은 에너지를 적게 쓰는 건축물에서 필수적인 개념이므로 한번쯤은 제대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건축가뿐만 아니라 내 집을 지으려는 건축주분들께서도 기본적인 개념만 알고 있다면 내 집에 설치되는 재료들이 과연 적합한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보는이를 사로잡는 디자인은 건축의 꽃이라고 할 수 있지만, 건물이 지어지고 나면 건축물은 안에서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지(Shelter)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디자인감각이 뛰어난 건축가를 만나 멋있는 집을 짓는 꿈을 꿈과 동시에.. 더보기 [유학] 아이엘츠 재채점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지굴입니다. 영국 석사를 준비하면서 넘어야 하는 관문중에 하나가 바로 IELTS 아이엘츠 영어 시험입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재채점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아이엘츠는 다른 영어시험들과 같이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4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영국대학 학/석/박사 신청시 모든영역 최소 점수와 평균 점수의 기준을 넘도록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면 4가지 영역에서 모두 6.0 이상 AND 평균 6.5 이상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시험이라는게 아쉽게 떨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지요. 저의 경우 모든영역 6.0이상 평균 6.5 이상의 점수가 필요한 상태였는데 L: 6.5, Reading: 6.5, Speaking, 6.0, Writing 5.5 라.. 더보기 [영국] 영국석사 학과 중복지원 UCL 학교 동아리 박람회 관련 포스팅 안녕하세요 지굴입니다. 오늘은 제가 영국에 석사를 지원하면서 가장 궁금했었던 사항 중 하나였던 중복지원에 관해 포스팅 하려 합니다. "같은학교에 학과만 다르게 지원을 해도 상관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 상관없다" 영국 석사과정은 상당히 세분화된 과정이 많아서 사실 인터넷상 올라와있는 정보만으로 그 학과를 완벽하게 알수없기 때문에 심지어 학기를 시작하고 2주정도 내에 학과를 바꾸는 일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제 상황을 예를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화면은 제 학교 계정안의 지원했던 학과 상황을 캡춰한 것입니다. 하나는 MSc Built environment: Environmental design and Engineering 이구요 다른 하나는 MArch.. 더보기 [건축사] 건축사자격시험 과목별 팁-조닝!#1 관련 포스팅 안녕하세요 지굴입니다. 오늘은 건축사자격시험 팁 - 조닝! 첫번째 포스팅입니다.가장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 1교시 배치와 2교시 평면에서 항상 수험자에게 불확실성을 안겨주는 조닝이라는 놈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제가 배치와 평면을 풀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조닝을 나눴었는지 그리고 실제 어떤식으로 적용했는지 소개 해볼까 합니다. 먼저 건축사자격시험 출제 기준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2007년이 마지막으로 게시되어 있는 자료이긴 하지만 대한건축사협회 자료실에 가면 건축사 자격시험 출제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내용을 한번 볼까요? [배치계획]주어진 규모의 건물, 시설물 등을 계획대지 내에 적정 배치하게 하여, 배치 영향조건을 합리적으로 해석․ 종합.. 더보기 [건축사] 건축사자격시험 오답노트#3 - 오답노트B 안녕하세요~ 지굴입니다~. 여러분은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고나면 어떤 목표를 세우실 건가요? 사실 합격의 기쁨 후에 쓰나미처럼 밀려왔던 허망함과 목표상실로 인한 방황의 시간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건축사 자격 취득 당시 많이 어렸던 저에게 갑작스럽게 주어진 건축사라는 타이틀이 현실로 와닿지 않았었습니다. 한 3~4달은 방황하고 깊은 고민에 빠졌던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당장은 건축사를 취득하고 싶으시겠지만 취득 후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중간중간 미리 고민해 보시길..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건축사 자격시험 오답노트B 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보려 합니다. 사실 오답노트B는 2월~7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만들었던 오답노트 였습니다. 이시기에 오답노트A에서 B로 바꾼 가장 큰 이유는 더 자세하게 틀린문제.. 더보기 [건축사] 건축사자격시험 오답노트#2-오답노트A 안녕하세요. 지굴입니다. 여러분은 오답노트를 만들때 가장 고민되는게 어떤것인가요? 저의 경우는 1. 카테고리 - 어떻게 카테고리를 나누어야 하나. 주 별?/과목별?/교시별?2. 편집의 용이성 - 추가와 제거가 손쉬워야 한다.3. 휴대성 - 들고다니기 좋아야 한다. 양이 점점 늘어나면서 3번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탄생한 방법이 마지막 활용부분에서 다뤄질 목록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오답노트A. 축소복사 + 오려 붙이기 (초반)오답노트A는 좀 원시적인 방법 입니다. 말그대로 A4사이즈에 문제가 들어가게 축소/복사를 해서 가위로 자르고 풀로 붙이는 겁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효율떨어지는 방법 이었습니다. 하지만 뭐..딱히 이거다! 하는 방법도 생각.. 더보기 [건축사] 건축사자격시험 오답노트 #1 - 개요 관련 포스팅 안녕하세요~지굴입니다~ 약속대로 건축사자격시험 오답노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 해볼까 합니다. 지금 쓰고 있는 개요부분을 포함해서 총 5개의 포스팅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큰 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방법 - 오답노트를 만드는 방법과 제가 만들었던 오답노트의 종류들 입니다.2. 활용 - 만들어놓은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제 경험상 오답노트를 소홀히 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써야할지 그리고 도움이 될지에 대한 의구심에서 비롯되서 슬슬 미루게 됩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을 보시면 정말 열정적으로 오답노트를 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동기부여를 통해 아! 오답노트를 만들어야 되는거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테니까요. 저도 처음엔 막연했습니다. 오답노트라.. 더보기 [건축사] 건축사자격시험 한번에 합격하기! #5 - 결승전 관련 포스팅건축사자격시험 한번에 합격하기 #1건축사자격시험 한번에 합격하기 #2건축사자격시험 한번에 합격하기 #3건축사자격시험 한번에 합격하기 #4 안녕하세요 지굴입니다. 오늘은 건축사자격시험 한번에 합격하기!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시험 당일에 대한 내용인데요. 개인적으로 수능때 보다 훨씬 긴장하고 비장한 각오로 임했던 기억이 납니다. 1. 일찍 일어나서 오답노트 정리본 읽기시험 당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간단히 조깅을 하고, 아침도 든든하게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한일은 오답노트 정리본을 몇번 읽었었죠. 시험장에도 두꺼운 오답노트들이니 교재니 다 놓고 오직 오답노트 목록화한것만 들고 갔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수험표 출력본과 신분증잊지 마시구요. 제일 중요한 제도판과 각종 아이템들 잊..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